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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와 잇몸은 ➀

치아와 잇몸은 건강의 신호등, 정기 잇몸 관리- 행복한 건강장수의 첫 관문 통과하기 -

치아와 잇몸은 인체 건강의 신호등이라 할 수 있다.
양치 시 피가 많이 나는 편이거나 잇몸염증이 심하다면, 내부 장기의 염증성질환이나 암 등을 주의하라는 고마운 신호이다.
치아가 일찍 흔들리는 사람은, 약한 체질이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라는 붉은 신호등이 켜진 것이다.
뜨겁거나 찬 자극에 예민하다면, 그것을 줄여야 구강암을 예방하고 전신건강에 효과적이라는 경고 신호이다.
치매와 암 등 인체의 모든 병과 연결되어 있는 스켈링과 잇몸염증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스켈링과 정기잇몸염증 관리는 치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입 안과 편도선의 염증과 장내세균 등을 조절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일이다.
질병 예방과 행복한 건강장수를 바라거나, 만일 인체에 고혈압, 당뇨, 위염, 장염, 등 어떤 질병이 있다면, 혈액의 오염을 줄이고 염증을 줄여 면역력을 높이는, 스켈링과 잇몸 염증 관리부터 시작하여야 질병치료에 도움이 된다.

입 안에는 700여 종, 약 2억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
암, 치매, 당뇨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발기부전, 심혈관계 질환 등의 원인이 되는 세균들도 이 안에 포함이 되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제임스 패럴 박사 연구팀 발표에 의하면, 췌장암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없는 31가지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었고, 그 중 26가지가 구강 세균이었다고 한다.

영국 센트럴 랭커셔 연구팀에 의하면, 치매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의 뇌와 치매 없이 사망한 사람의 뇌를 부검해 분석해보니, 치매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의 뇌조직에서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라는 치주질환 원인균이 비정상적으로 많았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암과 잇몸질환에 관한 연구 중에, 충치와 잇몸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박테리아 중 하나인 ‘푸조박테리아’가, 대장암의 원인 중에 하나가 된다고 한다.

이처럼 입 안 세균은 첫 번째는 잇몸염증과 구강암과 식도암에 주요 원인이 되고 침을 타고 식도, 위, 장 등 으로 내려가 대장암까지의 원인을 30% 제공한다.
그리고 장내 세균의 90%이상을 공급하여 면역력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둘째는 혈관을 타고 혈액을 오염시켜 혈액 속의 찌꺼기와 혈전을 유발하는 혈액의 탁함과 순환의 문제를 발생시켜,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을 제공한다.
셋째는 혈관을 타고 췌장, 신장, 뇌 등 인체의 각종 장기에 염증과 암을 유발한다.

특히 치주염이나 치아의 뿌리부분에 존재하는 염증은 가능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다.
왜냐하면 잇몸이나 뿌리 끝으로는 혈관과 신경이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복한 건강 장수를 바라거나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현재 질병이 있고 그 질병이 치유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우선 입속 세균을 줄이는 식생활습관과 정기 잇몸염증 관리를 고려해야 한다.

스켈링은 치아 표면에 붙어있는 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하는 간단한 치료법이다.
그리고 잇몸 속에 치주염이 있을 때는, 추가로 잇몸 염증치료를 받으면 된다.
프라그와 치석은 음식물 잔사와 입안의 세균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잇몸의 염증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6개월에 한 번 이상 스켈링이나 정기 잇몸 염증 관리를 받는 것이, 치아를 오래 유지하는 공식이다.

퇴행성변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인생의 반환점인 40세 이후로는 제2 건강의 계단이 시작되고 노화와 성인병 발생률이 높아져간다.
입안에서도 본격적인 퇴화증상과 더불어 잇몸 염증과 치주염 발생률도 높아진다.
이시기로 부터는 치주염 예방을 위해 3~4개월에 잇몸 정기관리를 받는 지혜가 필요하다.
성인병 예방과 노화속도를 늦추려면, 2~3가지 긍정의 힘이나 좋은 습관을 발전시켜서 떨어지는 면역력과 퇴행선 노화를 만회하려는 새로운 변화와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